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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몇부작 원작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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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몇부작 원작 결말

최근 정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흥행을 하고있고 높은 순위의 기록들을 이어가고있습니다. 저는 이번 주말 오징어게임 정주행을 마쳤습니다. 하도 주면에서 오징어게임 하길래 뭔가 하고 봤는데요. 사실 처음엔 1화 보고 껐습니다. 재미가 없었거든요.. 그리고 나중에 가족이 보고있길래 옆에서 슬쩍 보다가 같이 정주행했는데요. 사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드라마는 아닙니다.. 너무 무서워요..

그래도 본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도 나오더라구요. 박해수 배우님도 나오시고, 그리고 볼수록 다음 게임은 어떤 게임이지? 하는 호기심과 일남 역으로 나오시는 영감님이 너무... 노쇠하셔서 걱정되는 마음으로 봤습니다. 

저는 처음 1화부터 제대로 보진 않아서 저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오징어게임에 들어온것인진 다시 봐야해요.. ;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에서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2021년 9월 17일에 오픈되었는데 10일도 안된 지금 시점 오징어게임은 세계적으로 난리난 드라마이죠. 오징어 게임 연출은 황동혁이며 각본도 동일합니다. 연출, 각본 모두 직접 참여하셨어요. 참고로 황동혁 감독은 영화 도굴 각색과 남한산성 감독, 각본 그리고 도가니 감독, 각본의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황동혁 감독은 드라마는 처음인듯하네요. 저도 오징어게임 보다보니 게임이 뭘지 궁금해서 봤는데, 오징어게임 몇부작인지도 궁금하더라구요. 그리고 오징어게임 원작도 있나? 하고요. 전 원래 모든 드라마나 영화를 결말을 알고 보는 편이라서 오징어게임 결말도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성격이 급해서... 결말도 빨리 알고싶어요.

우선 오징어게임 몇부작인지 알아보았는데 오징어게임은 8부작입니다. 1회차 당 60분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금방 봤어요. 한 회차당 시간도 그리 길지 않고 8부작이라서요.

오징어게임 원작은 없습니다. <배틀로얄>, <신이 말하는대로>, <아리스 인 보더랜드>등 서바이벌 장르와 같죠. 

오징어게임에서는 참가자는 임의로 자기 망므대로 게임 중단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나중엔 무조건 여기서 나가려고하지요.

그리고 게임 거부시에는 참가자는 탈락입니다. 그런데... 탈락이 그냥 순순히 탈락이 아닌거 아시죠..? 그리고 참가자 과반수 동의시 게임은 중단됩니다.

결국 마지막 남은 사람이 456억원의 돈을 가지는데요. 과연 오징어게임 결말은 어떻게될까요?

맨 처음 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우리 어릴적 자주하던 놀이인데 여기서 이렇게 나오니 너무 무서운데요?

그리고 2편에선 참가자들 과반수 이상의 동의로 게임은 중단됩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참가자는 다시 집으로 갑니다. 그리고 3번째게임은 달고나 뽑기.... 아 달고나 맛있는데 이게 무슨일이냐구요.. 그리고 다음편에서는 편먹어서 팀을 꾸리는데요 전 여기서부터봐서 너무 보기 힘들었어요...흑 그리고 그다음은 줄다리기입니다. 그리고  그다음 게임은 구슬치기입니다. 

그다음 강화유리와 일반유리를 구별하여 다리 건너는 게임이었습니다. 여기서 대부분이 죽고 주연들 (기훈,상우,새벽)만 살아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서로 죽여야 살안마는 게임이 시작된다.

마지막 살아남는자는 바로.. (그다음 스포있습니다)

기훈이다.. 혼자 살아 우승합니다.

마지막게임은 오징어게임 결말은 오징어 게임입니다. 상우와 기훈이 어릴때 자주한 게임입니다. 

기훈이 최종우승자로 456억원의 상금을 얻는데, 그돈은 참가했던 동료들의 목숨값이었기에 행복할 수가 없었죠.

오징어게임 결말로 기훈은 1년을 돈도 안쓰고 거지처럼 살다 다시 오징어게임 명함을 다시 발견하고, 명함에서 부르는 장소로 가지요 그리고 죽은줄 알았던 영감님 일남이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아^^ 영감이 최종보스였다구요..

저는 최근에 넷플릭스든 뭐든간에 좀 완주좀 해보고싶은 마음이 컸는데.. 재밌다고 유명한 작품들을 켜놓고 봐도 초반에 지루하고 뭔가 딴짓하게되고, 내용이 제가 좋아하는 취향이 아니라 안보게되고 졸려서 자고 이러다보니까 보는게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이번 오징어 게임 보면서 오랜만에 완주했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저의 취향이거나 흥미로웠던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9화나 되는 에피소드를 한번에는 아니지만 꾸준히 다 보게되어 개인적으로 뿌듯함도 있는것 같습니다. 안에 캐릭터

들도 좋고 무엇보다 이정재 배우의 연기하는 모습도 보고싶었고 기대되는 배우들도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징어 게임 설리 닮은꼴 배우가 있어서 보면서 계속 봤던 배우인데 누구지? 했는데 이유미 배우님이더라구요.

연기를 너무 잘하고 전작품에서도 뭔가 차원을 넘어설정도로 엄청난 집중력으로 그 상황속에서 녹아드는 모습을 보면서 연기 정말 잘한다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연기로 만나보고싶은 배우님중에 한분이였습니다.

영감이 너무 노쇠해서 안타까워하고 있었는데 영감이 최종 보스였다는게 말이되냐고~

영감이 돈이 너무 많아 더이상이 재미가 없어서 오징어게임을 만들었다합니다;;;;ㅋ 아 어이업당

전 보는 내내  힘들었지만.. 그래도 게임이 뭐일지 궁금해서 끝까지 다보았네요… 

지금까지 오징어게임 몇부작인지도 알아보고 오징어게임 결말까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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