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신청 대상

반응형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신청 대상

지난해부터 우리에게 하나 달라진게 있다면 국가에서 코로나19 상황을 맞아 힘든 소상공인에게 희망회복자금 신청이라든가 국민을 위한 지원금들이 많아졌다는것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부의 노력에 맞춰서 잘 받는 사람이 있는반면에 아직도 잘몰라서 못받는다던가, 방법을 몰라 헤매이고 계신분들이 아직도 많은것 같습니다.

그 분들을 위해서 아무리 노력해도 어려워하시는분들은 계속 힘들게 접근하는것 같아서 오늘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쉽게 접근할수있도록 준비해보았습니다. 물론 그동안 저의 글을 보면서 잘 적응하신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못한분들도 계실거 같아서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신청

 

이 사업의 목적은 다들 아시겠지만 코로나19 방역조치등으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는것 입니다.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경영위기에 따라서 지원해드리는 금액도 상이하니 보시면서 잘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신청제외되는 사람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사행성 업종이나 병원, 약국 회계사나 변호사등 전문직종 그리고 금융관련 업종이라든가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업종이 제외될 전망입니다. 또한 비영리기업이나 단체 법인 그리고 법인격 없는 조합도 제외됩니다. 집합금지 영업조치 위반시에 지원도 제외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신청 대상은?

지난해 2020년 8월 16일부터 이번해 7월 6일동안에 단 1회라도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를 받았거나 경영위기 업종에 해당하는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을 포함하여 지원 대상이 됩니다. 또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중복수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신청 문자를 못받았거나 시스템에도 지급대상자가 아니라고 한다면?

지원대상에 해당한다고 해서 모두 8월 17일 시작되는 1차 신속지급에 신청할수있는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지원받은 사업체중에서는 희망회복자금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한해서 8월 17일 신청이 가능한것으로 나옵니다. 매출이 감소하거나 기준이 확대되어 지원대상에서 추가되거나 이번해 3월 이후에 개업하였던 사업체 그리고 지원대상인 다수의 사업체를 한명이 운영하는 경우라면 8월말에 예정인 2차 신속지급에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신청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트에서 신청하기 버튼으로 들어가볼까요? 유의사항이 나오는데 꼼꼼하게 잘 살펴보고 이제 개인수집정보 동의부터 다양한 내용들이 나오는것을 확인할수있다.

 

 

모두동의를 선택하여 들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사업자 등록번호를 입력하면됩니다. 개인사업자나 법인 사업자 등 체크를 한 뒤에 대상여부를 조회하면 됩니다. 만약 신속지급 대상자가 맞다면 확인을 하고 본인확인을 진행하면 됩니다.

 

 

하지만 신속지급 대상자가 아니라고 하면 입력정보가 맞는지 확인해보고 9월말에 다시 준비하면 될것같습니다. 휴대폰이나 공동인증서를 통하여 본인확인을 진행해볼까요? 법인은 법인공동인증서로 가능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확인이 완료된다면 세부 정보 입력을 하면됩니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이어서 설명드리자면 업체명이랑 대표자명 사업장주소등 필요한 모든정보를 입력하고 버팀목자금 플러스 수령이있으셨다면 계좌번호가 자동으로 뜨지만 계죄변경이 필요하면 별도로 새로운 본인계좌를 입력하면됩니다. 법인은 법인명의 계좌가 필요합니다. 

 

 

신청자명이라든가 지급계좌라든가 정보가 맞는지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신청완료를 하고 마지막으로 확인을 하면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신청이 완료되고 결과는 입력하셨던 휴대폰 문자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말 간단하고쉽죠?

 

 

이러한 지원이 있을때 항상 드는 생각은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올바르게 잘 적용되고 있나? 하는 생각입니다. 최근 뉴스의 댓글을 보는데 동네 장사가 잘되는 미용실 사장이 이번에 지원금 받는다고 신나있다는 글을 지나가면서 본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열심히 일하고 세금도 잘 내는사람인데 똑같이 힘든 상황에서 누구는 받고 누구는 못받는 상황이라고 가정을 할 때에 내 기준에서 저 사람이 굳이 받을필요있나 하는 사람이 받고 그 돈으로 어려운곳에 쓰는게 아니라 사치를 부린다던가 사치품을 산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실제로 저의 주변에도 누구라고는 말 못하지만 지원금을 받아서 고가의 스마트워치를 산다던가 비싼옷을 사는 사람이있는데 참 아이러니 하더라구요. 누굴 위한 지원금인지. 그리고 저 돈이 누구의 세금으로 모여서 사용되는지 생각해본다면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모두가 공정하게 일하고 정직하게 버는 세상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